레아

B123 - 레몬옐로우 / 로열블루

탄생 12월 6일 오후12시 6분 GMT

 

첫 번째 견해

레아는 천왕성(하늘)과 가이아(지구)의 딸로, 티탄족의 일세대 중 한 명이었습니다. 예전 전통에 따르면 레아는 '신들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으며 어머니의 사랑을 상징하며 권력이나 억압에 대한 맞서는 존재로 묘사되었습니다. 레아와 크로노스는 서로 부부로서 신화에서도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크로노스는 레아의 자녀들이 티탄족 사이에서 자신의 권력을 능가할까 두려워 그녀의 자녀들을 삼켜버렸습니다. 하지만 막내 아들 제우스는 레아의 영민함으로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레아는 어린 제우스를 돌로 감싸 크로노스를 속였습니다. 그 후 제우스는 아버지를 제치고 신들의 왕이 되어 선지자로서 삶을 실현하였습니다.

바틀의 레몬옐로우는 머큐리의 특성으로서 빠른 생각과 명확한 지성을 상징하며 동시에 토성의 느리고, 심오하고 아주 신중한 상반된 에너지가 레아 바틀에서 표현되고 있습니다. 레아는 토성의 위성 중 하나로서 아이스 문(the ice moon)이라고 합니다. 아이스문의 밀도는 1.233g/cm3로서 레아의 이퀼리브리엄 바틀 번호와 동시성이 있습니다. 오라소마에서 물은 의식을 상징하며, 레아의 얼어붙은 물은 "얼어붙은 의식"이라는 개념과 연결됩니다. 바틀의 테마는 깨어남과 변형의 테마를 갖고 있습니다. 레몬옐로우와 로열블루를 섞으면 그린이 나옵니다. 그린은 레아와 깊은 연관이 있는 컬러입니다. 그녀의 눈은 그린컬러였고 토성은 그린 에너지와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호연관성은 또한 제우스가 크로노스를 물리친 것을 반영하며 포세이돈과 세레스(또는 데메테르) 즉 레아의 자녀들의 등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스토리의 전개는 새로운 지구를 탄생시키겠다는 바틀의 메시지를 표명하고 있으며 오라소마 시스템이 중요한 변화와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겠습니다. 로열블루 안에서 볼 수 있는 레드는 이 바틀의 숫자(1+2+3=6)의 합으로 표현되며 47번과 차별화되는 불의 원소가 있습니다. 이 불은 지구의 핵심 에너지이자 인간의 의지력을 나타냅니다. 개인의 의지를 의미하는 옐로우는 블루 내의 더 높은 신성한 의지와 대조됩니다. 인간의 의지가 지나치게 이기적으로 흐르거나 더 높은 의지와 단절된다면 지구 내의 불의 원소는 화산 활동과 지진 활동을 통해 표면화되어 반응합니다.

이러한 연관성은 아이슬란드의 화산 폭발과 같은 최근의 자연 현상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며, 이는 중대한 변화를 예고합니다. 이러한 지구 변화는 새로운 지구가 스스로를 주장하고 정렬되지 않는 인간의 의지의 도전을 반영합니다. 새시대가 밝으면서 이러한 변화는 인류가 더 높은 목적과 정렬되고 이기적 물질주의를 넘어 집단적 변형을 향해 나아가도록 촉구합니다. 이 바틀의 탄생은 이러한 역동적인 과정을 내포하며 이 새로운 시대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인간의 의지와 신성의 의지 사이의 균형을 기억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무엇을 하겠다라는 느낌이라기보다는 우리에게 요청된 일을 하라고 촉구합니다.

바틀 번호 123은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나타냅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확신을 제공합니다. (1+2+3=6)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이퀼리브리엄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사랑의 에너지입니다. 레아에는 8번 이퀼리브리엄 '아누비스'와 강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8은 수비학적으로 오라소마를 상징하는 중요한 숫자입니다. 레아도 마찬가지로 오라소마 시스템의 모든 컬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옐로우와 블루는 일차색중 주요 기본 일차색이기 때문에 다른 모든 바틀의 컬러들은 옐로우와 블루로부터 파생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누비스는 한 영혼이 이전의 차원을 떠나 다른 세상으로 이동할 때 그들의 깃털과 그들의 심장을 저울 위에 올려 무게를 측정하였습니다. 우리가 다시 환생하면 과거에 대한 모든 기억과 함께 소울의 여정을 발전시켜나가는 것을 이퀼리브리엄 47번 '올드 소울'에서 반영되어 있습니다.

2019년에 이퀼리브리엄 116 퀸맵의 탄생을 시작으로 이후로 탄생한 바틀의 시리즈가 자연정령 시리즈로서 등장하였습니다. 이 시리즈들은 우리는 항상 자연 에너지를 존중하고 알아차리고 인정해야 할 대상임을 그 당시 시점에 부활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음을 상기시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대체 근원으로부터 지식을 구하고 있으며 자연 존중과 전인적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개인 및 커뮤니티는 자연 정령과 다시 연결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근본적으로 변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체성과 존재에 대한 의문에서 벗어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외부의 믿음이나 검증에 의존할 필요성에서 벗어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면의 스타를 신뢰함으로써 우리 스스로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과도한 정보의 손쉬운 이용이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이 성장함에 따라 우리 모두가 더욱 통합되고 상호 연결되면서 기쁨을 되찾을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점성학적으로12월 6일 금요일 금성이 물병자리에 진입합니다. 이것은 우리와 함께하는 가족, 개인 커뮤니티에 감사하고 축하해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를 통해 로열 블루의 지적 연결과 레몬 옐로우의 자유로움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관계의 주기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수자리 뉴문은 모험과 낙관주의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레몬 옐로우 안에서 이러한 확장된 사고와 로열블루 안에서 이러한 테마를 볼 수 있습니다.

With Love and Light